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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금융 공부방

ISA 계좌란? 납입한도, 비과세, 분리과세 완벽 정리

by 식이 금융 공부방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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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란? 납입한도, 비과세, 분리과세 완벽 정리

ISA 계좌의 
모든 것
ISA 계좌의 모든 것

ISA 계좌는 절세 혜택으로 재테크의 필수품! 납입한도, 비과세, 분리과세, 연말정산까지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ISA 계좌란?

ISA 계좌란?
ISA 계좌란?

ISA 계좌(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예금, 주식,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관리하며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약 300만 명이 가입, 평균 계좌 잔액은 1,200만 원이다. 1인 1계좌로 은행(신탁형) 또는 증권사(중개형)에서 개설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직전 3년 중 1년 소득 있는 자가 대상이다.

  • 중개형: 증권사, 주식·ETF 등 고수익 가능, 위험도 높음.
  • 신탁형: 은행, 예금·채권 등 안정적 상품 위주.
  • 일임형: 운용사에 자산 관리 위임, 중간 위험·수익.

ISA는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세제 혜택을 받으며, 조기 해지 시 혜택이 줄어든다.

납입한도

납입한도
납입한도

납입한도는 ISA 계좌의 핵심 제한이다. 2025년 기준 연간 2,000만 원, 5년간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미사용 한도는 이월된다. 예: 1년차 1,500만 원 납입 → 2년차 2,500만 원 납입 가능. 2024년 개정안(시행 미확정)에 따르면 연간 4,000만 원, 총 2억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납입한도 특징

납입한도 특징
납입한도 특징

  • 연간 한도: 2,000만 원(2025년), 이월 가능.
  • 총 한도: 5년간 1억 원, 개정안 2억 원.
  • 제한: 1인 1계좌, 초과 납입 시 세제 혜택 상실.
구분 2025년 기준 2024년 개정안(미확정)
연간 납입한도 2,000만 원 4,000만 원
총 납입한도 1억 원(5년) 2억 원
이월 여부 가능 가능

금융위원회는 초과 납입 시 즉시 수정(철회) 권장하며, HMRC 동등 기관인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비과세와 분리과세

비과세와 분리과세
비과세와 분리과세

ISA 계좌의 핵심은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이다. 계좌 내 수익(이자, 배당, 매매차익)에 대해 일정 한도까지 세금을 면제하고, 초과분은 낮은 세율로 과세한다.

비과세

  • 일반형: 수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
  • 서민·농어민형: 수익 400만 원까지 비과세(소득 5,000만 원 이하).
  • 개정안: 일반형 500만 원, 서민형 1,000만 원(2024년, 미확정).

분리과세
분리과세

분리과세

비과세 한도 초과 수익은 9.9%로 분리과세(금융소득종합과세 15.4% 대비 낮음). 손익통산 적용으로 계좌 내 손실과 이익 상계 가능. 예: 주식 A 1,000만 원 이익, 주식 B 500만 원 손실 → 과세 대상 500만 원.

구분 비과세 한도 초과 수익 세율
일반형 200만 원 9.9% (분리과세)
서민·농어민형 400만 원 9.9% (분리과세)
개정안(미확정) 500만 원 / 1,000만 원 9.9% (분리과세)

2024년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국내투자형 ISA’로 비과세·분리과세 혜택 가능.

연말정산과 ISA

연말정산과 ISA
연말정산과 ISA

ISA 계좌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연금저축(최대 600만 원 소득공제)이나 IRP(300만 원 추가 공제)와 달리, ISA는 소득공제 대신 비과세분리과세로 소득세 부담을 줄인다. 예: ISA 수익 300만 원(일반형) → 200만 원 비과세, 100만 원에 9.9% 세금(9.9만 원).

  • 장점: 세금 신고 간소화, 비과세 수익은 국세청 신고 불필요.
  • 주의: 3년 미만 해지 시 비과세 혜택 축소, 일반 과세(15.4%) 적용 가능.

삼성증권은 ISA를 장기 투자(5년 이상)와 결합 시 절세 효과 극대화된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FAQ)

Q1. ISA 계좌는 누구나 개설 가능한가요?

A: 만 19세 이상, 직전 3년 중 1년 소득 있는 자. 서민형은 소득 5,000만 원 이하.

Q2. 연간 납입한도를 초과하면?

A: 초과분은 세제 혜택 상실, 즉시 철회 및 국세청 신고 필요.

Q3. ISA로 연말정산 혜택을 받나요?

A: 소득공제 없음, 비과세·분리과세로 소득세 부담 완화.

Q4. 중개형과 신탁형, 뭐가 좋나요?

A: 중개형은 고수익·고위험(주식·ETF), 신탁형은 안정적(예금·채권).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선택.

결론: ISA 계좌로 절세 재테크 시작

ISA 계좌로 절세 재테크 시작
ISA 계좌로 절세 재테크 시작

ISA 계좌납입한도(연 2,000만 원, 최대 1억 원), 비과세(200만~400만 원), 분리과세(9.9%)로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잡는다.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없지만, 세금 신고 간소화와 손익통산으로 재테크 효율을 높인다. 증권사 중개형으로 주식·ETF 투자하거나, 은행 신탁형으로 안정적 자산 관리, 3년 이상 유지로 혜택 극대화! 금융위원회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ISA 계좌 정보 확인

 

금융위원회

QUICK LINK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의 자주 찾으시는 메뉴를 소개해드립니다.

www.fsc.go.kr

 

출처

- 금융위원회, www.fsc.go.kr, 2023.12.15
- 삼성증권 ISA 가이드, www.samsungpop.com, 2024.06.20
- KB증권 재테크 칼럼, www.kbsec.com, 2024.08.10
- 한국은행 경제통계, www.bok.or.kr, 2023.11.30
본 글은 2025년 5월 5일 기준 정보, 투자 전 전문가 상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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